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이번 주에 제 딸 현이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제 딸이 저녁 늦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씻고 방에 있는데 갑자기 현이가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이가 일을 넘 많이 해서 힘들어서 우나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아내는 벌써 달려가서 무슨 일이냐고 묻고 있었고 저는 화장실에 들렸다고 현이 방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나님이 갑작스럽게 현이에게 찾아오셔서 “현이야 나에게 가까이 오라”고 그런 말씀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듣고 현이가 막 운 것이었습니다. 참 신기하죠?

여러분 하나님은 계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찾아 오시기도 하고 자신의 뜻을 알려 주시기도 하고 당신의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고 세상 학자들은 하나님은 만들어진 신이라고 주장하며 책을 쓰곤 합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은 이처럼 실질적으로 말씀하시고 당신의 음성으로 찾아오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을 경험해 보지 못하고 머리로만 하나님이 없다고 이성적으로만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미신은 그토록 믿으려고 합니다. 점쟁이를 찾아갑니다. 부적을 붙입니다. 그 악한 영이 사로잡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는 그로록 믿으려 하는데 하나님은 그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믿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반기를 들고 오리혀 대항하는 세상속에 살아갑니다. 시편 14:1-3을 보시면,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십시오. 하나님어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시는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